[이슈] 첫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 - 흑석, 강북, 관악, 동대문, 영등포

오늘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이 발표됐습니다.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정비구역으로 10년 이상 정체된 곳입니다.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 수익공유형 전세로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일반 분양됩니다.

그중에서 50%는 공공분양, 나머지는 일반 분양입니다. 가장 면적이 넓은 흑석 2구역이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됩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위치	구역	면적	구역지정	기존세대수	예상세대수
강북구	강북5	12,870	2014	120	680
관악구	봉천13	12,272	2009	169	357
동대문구	용두1-6	13,633	2007	432	919
	신설1	11,204	2008	206	279
동작구	흑석2	45,229	2008	270	1310
영등포구	양평13	22,441	2009	389	618
	양평14	11,082	2013	118	358
종로구	신문로2-12	1,248	1983	0	242

 

강북구 강북 5구역

강북5 재개발 지역

 

관악구 봉천 13

봉천13 재개발 지역

 

동대문구 용두 1-6, 신설 1

용두1-6 재개발 지역

신설1 재개발 지역

동작구 흑석 2

동작구 흑석2 구역

 

영등포구 양평 13, 양평 14

양평역과 가까운 곳이 양평 13구역입니다.

양평 13, 양평 14 구역

 

종로구 신문로 2-12

신문로2-12구역

 

 

흑석·양평 등 서울 8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