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최근 책 한권을 보았다. "영어 책 한권 외워봤니?"라는 책으로 유명한 김민식PD님의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책이다.


그는 괴로울때 마다 글을 썼다고 했다. 그 행위가 자신을 바꿔 놨다고 했다. 

글쓰는 행위가 쌓여서 책을 출판하고 성취감도 느끼며 그가 어려운 시간을 잘 견딜수 있었던 것 같다.


그의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한때는 글쓰기를 좋아했던 것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부담없이 쓴 그의 글들을 보면서 나도 어떤 것이든 기록해야 겠다는 마음을 잡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그 처럼 광고를 넣을 생각이다.


그의 강의 글을 보면서 자신이 PD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는 개발일을 하면서 내 직업을 밝히는 것을 꺼려했던 것 같다.


외부에서 개발자라는 일이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인식때문 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사용자의 좋은 피드백을 받을때 보람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간다는 성취감도 든다.

그렇게 보면 개발이라는 직업은 상당히 매력 있는 직업이다.


그래서 개발에 대한 이야기, 내가 관심 있는 모든 것들을 이 블로그에 남겨보려고 한다.



책을 읽다가 세바시 이야기가 나오길래 찾아서 봤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링크 걸어둔다.



이 글을 보는 사람 누군가도 나 처럼 글쓰기를 시작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