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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재료
작은 참치 1캔, 양파 1/4, 파 1/3, 청양고추 1개, 계란 1개, 부침가루 2 큰술, 다진 마늘 1/3 큰술,  소금 1/3 큰술, 식용유


함박 소스 재료
케첩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백파더 참치 동그랑땡

집에 작은 사이즈에 참치캔이 1개 있어서 그걸로 했습니다.

기준을 참치캔으로 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1. 기름을 뺀 참치과 동그랑땡 재료를 다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숟가락으로 퍼서 숟가락을 뒤집었을 때 덩어리가 '툭'하고 떨어질 정도로 잘 섞어 줍니다.

만약에 묽다면 부침가루를 더 추가합니다.

 

 

2. 프라이팬을 켜고 센 불로 열을 올린 후 약한 불로 바꿉니다.

 

3. 한 수저씩 떼서 기름 위로 올립니다.

 

 

3. 바닥이 어느 정도 익은 거 같으면 뒤집어 줍니다.

 

 

4. 흐물거리지 않고 단단해지면 다 익은 것으로 판단하고 꺼냅니다.

 

백파더 완성된 참치 동그랑땡

백파더 참치 함박

1. 참치캔 가득 동그랑땡 반죽을 넣고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2. 프라이팬 위에 올린 후 약불로 굽습니다.

 

3. 한쪽 면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뒤집어 줍니다.

 

4. 버터 한 조각을 넣어 코팅해 줍니다.

 

5. 소스 재료를 참치캔에 다 넣고 나머지만큼 물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6. 5번에서 만든 소스를 프라이팬에 부어줍니다.

 

소스를 넣고 졸이기

 

7. 충분히 졸여줍니다. 

 

완성된 참치 함박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귀찮았고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첫 입을 먹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제가 함박스테이크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밖에서 많이 사 먹었거든요.

그거 부럽지 않을 만큼 맛있어서 놀랬어요. 🤩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거는 꼭 해보세요.

 

요즘 고기를 줄이려고 하는 중에 참치로 고기처럼 맛이 나는 레시피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참치 동그랑땡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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