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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초보 투자자 공부법

 

1단계: 경제신문 읽기

  1. 가장 관심 있는 섹션만 읽거나, 하루 1시간 읽기처럼 구체적인 시간 계획을 세워두고 그 시간 동안만 신문을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대기업이 공장 라인이나 연구소를 세울 경우, 그 지역 부동산이 영향받으므로 이러한 정보는 반드시 챙긴다.
  3. 신문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검색으로 그 단어의 의미를 파악해 두자.
  4. 관심 지역이 있다면 매주 한 번씩 시세를 체크해보라. 가격 등락의 흐름을 파악하게되면 향후 투자 시 매우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2단계: 투자 관련 책 읽기

정말 괜찮은 책을 읽었을 때 그 내용을 블로그나 카페에 옮겨 적는다. 필사하다 보면 저자의 뜻을 더욱 정확히 파악하 수 있고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다.

 

  • 1단계 통독 - 글 전체를 읽으면서 좋은 부분에 밑줄을 친다
  • 2단계 필사 - 밑줄 쳤던 내용을 종이에 옮겨 적는다.
  • 3단계 적용 - 필사한 내용을 살펴보며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정리한다.

 

3단계 온라인에서 정보 및 동료 얻기

온라인 포털 사이트, 투자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한 내용이나 정보를 나누면서 온라인에서 좋은 동료를 만나기 권한다.

 

4단계 매주 1회씩 임장하기

부동산 물건이 있는 현장에 직접 가서 물건을 보는 부동산 투자 활동을 임장이라고 한다. 임장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주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거주 지역은 가장 잘 아는 곳이기에 그 지역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쉽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임장을 나가기 전 인터넷을 통해 투자 지역의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조사하고 미리 물어보것들을 정리하자.

시세 파악하기에 좋은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네이버 부동산 신뢰할만하고 보기 편하다. 서울특별시 부동산 정보 광장, 경기도 부동산 포털은 다가구 및 빌라 시세를 파악하기 좋다.

인터넷으로 대략적인 시세를 확인했다면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직접 전화해서 실제 투자 물건에 대해 문의해보면 된다. 반드시 10군데 이상의 중개사무소에 연락해서 문의해보라. 그래야만 해당 물건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전화할 때도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 세명의 입장에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친절하게 응대해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찾아가서 투자 물건 브리핑을 받으면 된다. 10군데 이상의 중개사무소에 전화해보라고 권한 이유는 시세 파악과 자신이 거래할 중개사무소를 제대로 선택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 방문 시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신혼부부가 함께 가면 중개사무소에서는 실수용 자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응대한다. 여성과 함께 가기를 추천한다.

 

임장을 다녀오면 그 지역과 해당 물건에 대한 간단한 정보나 특이사항, 자신의 의견 등을 간략하게라도 기록해두어야 한다.

 

5단계 멘토 만나기

유명한 멘토들의 강의를 신청해서 들으며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시행착오를 줄여 나갔다. 실제로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결정 동기가 된 것이 바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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