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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2인분 기준
파스타면, 양파 1/2, 마늘 1.5 큰술, 베이컨 5장
식용유, 소금, 체다치즈(또는 파마산 가루), 우유, 버터
1. 재료를 손질합니다.
작은 양파 1/2개, 마늘 1.5 큰술, 베이컨 5장
2. 물이 끓으면 식용유(또는 올리브유) 넣고 파스타 면을 넣은 후 7분 동안 끓여줍니다.
저는 100원짜리 동전 크기를 1인분으로 잡았습니다.
3. 면이 삶아지는 동안 소스를 만듭니다.
우유 종이컵 2잔, 밀가루 2/3 큰술, 소금 1/3 큰술 넣고 섞습니다.
4. 면이 다 삶아지면 건져둡니다.
5. 후라이팬에 식용유 5큰술에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6. 갈색이 되면 양파를 넣습니다
7. 마지막으로 베이컨을 넣습니다.
베이컨도 약간 노릇노릇해지는 게 좋더라고요.
8. 3번에서 만든 소스를 넣고 끓입니다.
9. 끓으면 삶은 면을 넣습니다.
10. 버터를 20g 넣고 녹입니다.
11. 체다 치즈 4장을 넣고 녹입니다. (1인분에 2장)
12. 취향에 따라 후추를 뿌립니다.
저는 후추 넣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요리 시간은 약 15분정도 됩니다.
간단한데 맛은 좋습니다.
밖에서 먹는 크림 파스타는 너무 느끼해서 다 못먹는데 이 레시피는 느끼하지 않더라구요.
역시 백파더입니다.
토마토 소스도 알려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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