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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션 프리덤 = 경제적 자유

 

일찍 시작하고 많이 저축하면 할수록 경제적인 독립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이 내 전략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당신이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는 데 필요한 햇수와 돈의 액수가 급격히 감소될 것이다.

 

2010년 24살이었던 그랜트 사바티어는 5년 만에 125만 달러를 순자산을 보유하게 된다. 그리고 30살에 은퇴를 한다.

그런데 우리가 통상 생각하는 은퇴와는 다르다. 은퇴를 했다고 일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방식을 말한다.

 

일하기 어려운 노령의 나이가 되어 은퇴를 하는게 아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더 이상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상을 누린다. 그리고 모아둔 돈을 투자해서 투자 수익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이부분은 은퇴 자금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60세 은퇴해서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때 매년 사용하는 비용이 3000만 원이라면 12억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든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10억이 있다고 가정 했을때 3000만 원을 쓰고 나머지 비용 11.7억을 투자해서 3% 수익을 낸다면 3.3천만 원을 이자 수익으로 벌 수 있다는 사실이다. 쓰고도 남는 돈이 생기는 것이다. 남은 돈을 더해 수익을 낸다면 복리 효과의 덕을 톡톡히 볼 수 있게된다.
물론 그러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지만...

 

저자는 트리니티 연구 학술지에서 1926~1997년 사이의 미국 증시 실적에 근거해서 투자 비중과 인출률을 근거로 당신의 돈이 30년 동안 계속 남아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 분석한 논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투자비중(포트폴리오의 리스크/수익 수준을 결정하는 주식 대 채권 비율)과 인출률(매달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인출해서 생활비로 쓰는 금액)에 따라 지속 여부가 달라지는데 첫해 투자금의 4% 인출하고 해마다 4% 이상의 물가상승률(6%~7%) 포트폴리오 투자 비중을 100% 주식, 주식 75%에 채권 25% 비율로 유지한다면 30년간 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적어도 98%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이찻 초반은 은퇴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방법이었다. 10억을 모으고 꾸준하게 투자해 나간다면 복리 효과로 오히려 자산이 증식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니. 투자로 1년 치 생활비를 벌 수 있다면 언제든 은퇴 가능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그만큼 투자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겠지만.

 

 

저자가 말하는 더 적은 돈으로 훨씬 빨리 은퇴하고 모아둔 돈이 평생토록 지속될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예상되는 연 지출액의 25배보다 많은 돈을 모은다.

 

2. 투자 수익을 인출하는 시기를 최대한 미룬다.

 

3. 은퇴가 가까워지면 비상자금을 늘려서 1년분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게 한다.

 

4. 투자 이익이 생기기 시작하면 시장이 대폭 상승하더라도 최대한 적은 돈으로 생활한다.

 

5. 원금은 투자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므로 투자 원금을 보전한다.

 

위에 목차를 읽어 보면 화려한 은퇴의 생활과는 다르다.

지금의 적절한 경제 수준을 지속하면서 돈에 구속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 투자를 병행해서 삶을 지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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