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 리스크를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
2021년 부동산 전망이 어떨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통해 들었다. 공급이 당분간 없을 것이고 전세난이 심해서 당분간은 오른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이 들던 차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면 지금 집을 사도 괜찮다는 이야기에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로 집값이 하락했을 때 얼마나 빠졌는지 궁금해졌다. 익숙한 동네인 분당의 대장아파트 정자 파크뷰를 가격을 봤다. 현재 32평 기준으로 16억이 넘는다. 32평 기준으로 2006년 최고가의 가격은 11억이었다. 그런데 2008년도 7억대로 떨어진다 무려 4억에 가까운 금액이 2년간 하락했다. -35% 2006년도에 버블세븐 지역이라고 불렸으니 과하..
재테크 노트/부동산
2020. 12. 29.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