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떠올리게 하는 일본 부동산 거품경제를 다룬 다큐
KBS 스페셜 다큐 "욕망의 혼돈의 기록, 도쿄 1991" 보고 난 소감 버블을 통해서 '공짜 점심은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는 경제의 대원칙이 재확인되었다. 버블 속에 있을 때는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고 모두가 이득을 보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버블이 한번 발생하게 되면 경제적으로 커다란 비용을 치러야 한다. - 93년 일본 경제백서 중 미국의 금융위기를 떠올리게도 만든 다큐였다. 일본의 1980년대 말 6년 넘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주식도 상승했다고 한다. 저금리로 은행은 돈을 서로 빌려주려고 했고 많은 사람들이 빚으로 사업을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버블이 생겼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당시에는 버블인지 몰랐다고 한다. 국가에서 금리를 올렸지만 2년 동안 더 가격 상승이 계속되었다고..
재테크 노트
2020. 12. 5. 22:12